추운 겨울에도 피는 꽃이라 더 아름답다

새해의 시작입니다.
블로그도 시작입니다. ^^
겨울에도 이쁘게 피어나는 꽃처럼 블로그를 운영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점까지 다 다르리라! 다짐해 봅니다.  
꽃은 봄에만 피는 것이 아니구나! 라고
겨울에도 피는 구나! 라고 를 알아차림으로 새로운 새해 늘 새로운 알아차림이 나에게 오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.

노랑 꽃들이 겨울에도 이렇게 피어 있는 거 보니 우리나라에는 계절별로 피는 꽃들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눈에 보이네요!
늘 다른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원래 있던 것들이 안보이는
결국엔 시간이 지나서야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구요.
추운 겨울에도 피는 꽃들을 응원합니다.
그리고 나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어서 감사합니다.

예쁜 꽃들 보아서 오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네요 ^^
4계절 늘 푸르른 곰솔나무도 초록초록해서 기분이 좋아요!
일상의 늘 반복속에 길을 가다가 다시금 새롭게 보이는 꽃들이나 소나무과의 나무들이 좋아요.

내면에서 움트는
거대한 생각의 힘  - 제임스앨런 지음

지금 그대의 모습은
그대의 생각이 빚은 형상

달구지가 소에 이끌리듯이
만약 악의에 찬 마음을 품고 있다면
고통이 그대를 뒤따르라라.

그림자가 주인에게 순종하듯이,
만약 순수한 마음을 지켜나간다면
기쁨은 그대에게로 이끌리리다.

-생각이 자라는 나무와 숲 저서 중에서-

오늘 내게 새로운 하루가 주어졌음에 감사합니다.
아이 하교 시키면서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었던 일상이였네요
작은 것으로 행복한 나!
그것으로도 좋은 나!
감사합니다.
인강정리할 시간이 있어서 정리했어요. 감사합니다.
새벽기상으로 책 완독했고 오늘 새로운책 시작했어요.
맛있는 떡국 또 만들어 먹었어요.
이렇게 작은 행복들로 쌓았습니다.
추운겨울에도 피는 꽃들아 너희를 보면서 나도 아무리 힘들어도 겨울날의 꽃을 피우려고 노력할께
세상 모든 만물을 사랑합니다.
한번뿐인 이 생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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